[청량리역 주변 카페] 조용한 24시간 카페 / 햄버거 맛집

안녕하세요, 오늘은 다녀왔었던 조용한 공부하기 좋은 혹은 일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
카페 외관

신기하게도 1층에서는 버거를 팔고, 2층에서 커피 / 베이커리를 하고 있고, 3층은 일이나 공부하기 좋은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. 이 공간은 노키즈 존이었네요!

가운데 계단을 두고 왼편 오른편으로 해서 진입이 가능했습니다.

 

2층에는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고, 각층마다 이렇게 안마기가 있습니다.

 

2층 베이커리 반대편

인테리어가 참 잘되어 있습니다, 버거를 사오셔도 여기서 드시면 됩니다 (1층엔 앉을데가 없어요!)

 

2층 베이커리에서 판매중인 빵!

개인적으로 저 인절미 소보루 한번 먹어볼걸 싶네요...ㅠㅠ

 

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빵은 못먹어 봤습니다.

3층 계단 앞

3층의 업무 공간.. 여기는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안오시더라구요, 조명이 어두워서인지, 

다른 곳에는 벽면에 있는 자리에 1인당 하나씩 조명이 있습니다.

아 참, 이쪽은 컨센트도 들어오는 곳이 제한적이긴 했던거 같습니다.

 

3층 왼편 업무 공간

이쪽은 자연 채광도 있고, 사람들도 꽤나 앉아 계십니다.

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커피 사진을 찍질 못했던 것 같습니다.

더 노벰버 라운지 메뉴판

여기의 음료는 6 - 8천원대였고, 맥주나 알콜 음료의 경우에는 10,000 - 15,000 선이었던 것 같습니다! 

1층 버거집, 버거베어

뉴욕 치즈 버거

메뉴는 한우 시그니처, 클래식 치킨, 와사비 마요 쉬림프, 더블 치즈 버거, 뉴욕 치즈 버거가 있습니다.

버거 베어의 점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.

 

세트로 구매해서 콜라, 감자튀김과 함께 나왔습니다.

그래도 수제버거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아주 좋은 구성 같네요!

 

더 노벰버 라운지 메뉴 :

음료 6- 8천원
티 7천원
베버리지 7-8천원
에이드 7천원
스무디 8-9천원
캔음료 6-7천원
키즈 3천원
하이볼 9천원
맥주 7-9천원
증류주 1만원-1만 5천원
나초 7천원

 

영업시간 :

24시간

지도 : 
https://naver.me/xGmv5q9I

The november 라운지 청량리 그라시엘점 : 네이버

 

 

버거 베어 메뉴 :

한우 시그니처 버거 8,900원
클래식 치킨 버거 8,800원
와사비마요 쉬림프 버거 8,900원
더블 치즈 버거 11,000원
뉴욕 치즈 버거 7,900원

 

영업시간 :

8시 - 24시
23시 라스트 오더

 

버거도 맛있고, 커피 주문해서 한잔 마시면서 일하거나 공부하러 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!

추천 드려요!